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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PLAN

건조감량기의 처리방식

· 처리방식 모식도

처리방식이미지
해양투기 금지에 따른 해결방안 제시

· 현황 및 문제점

2013년부터 음식쓰레기 탈리액의 해양투기 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그 동안 음식쓰레기를 처리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의 음식쓰레기 처리 방식자체가 변경되지 않는다면 언제 다시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발생될지 모를 일이다.

왜냐하면 기존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은 발생 현장에서 수거하여 수거된 음식쓰레기는 전국257개소의 중간 처리업체로 집하 되고 총 수거량의 70%는 음식쓰레기를 분쇄 압축하고 압축하여 생기는 약 70%의 탈리액은 전량 해양투기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어왔는데, 처리 업체들이 종전과 비슷한 방법으로 탈리액을 투기하는 장소만 변경하는 한 처리 단가만을 올린다고 하여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즉 해양투기 대신 하수처리장이나 축산분뇨처리장으로 투기할 때의 증가하는 비용을 충당하는 방식인 육상 투기 방식으로 변한 것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불법으로 소각 또는 매립하여 환경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여러 차례나 집중 방영되었던 것이다. (자료실 뉴스영상 참고)

해양투기금지에 대하여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첫 번째 대책인 RFID 종량제 수거 방식으로는 기존 처리방식과 차이가 전혀 없고 불편하며 비용만 증가하므로 이미 대책이 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당들에서 음식쓰레기를 짜고, 짠 탈리액은 하수구에 버리고 고형물만 수거통에 넣으므로 무게가 줄어든 것을 마치 감량이 된 듯한 보고서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음식쓰레기의 하,폐수 처리장의 연계 처리는 현실적으로 하수 오염증대로 직접 연결되고, 하 폐수 처리장과의 연계 처리가 가능한 곳은 이미 하폐수 처리장과 연계 하여 처리하고 있으므로, 추가로 하폐수처리장과의 연계 처리가 가능한 음식쓰레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당사는 음식쓰레기의 배출원 별로 다음의 3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이 방안대로 음식쓰레기를 처리한다면 음식쓰레기 탈리액 해양투기 방지에 대한 해결 방안도 되고, 음식쓰레기를 100% 자원화 하는 방안이 될 것이다.

바다이미지

1. 고층 APT의 1개동에 건조 감량기 1대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처리

제품이미지

(주)가이아 GS-100HD

: 우리나라 음식쓰레기 총 발생량의 20%를 해결

10층 이상 고층 아파트의 1개 동에서 배출되는 음식쓰레기는 1일 평균 약 95kg
처리방식: 각 가정에 별도로 만든 종량제 봉투를 배포하고, 각 가정은 APT동 앞에서 설치된 건조 감량기에 봉투채 투입하면(투입시간 06:00~22:00), 건조 감량기가 자동으로 건조하여, 건조가 완료되면 자동 배출되는 방식. 건조 후에는 함수율이 5% 이내로 건조되어 고온(170℃ 전후)에서 건조 하므로 건조물은 멸균 상태이며 전량 자원화
건조물은 거의가 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며 현재 건조물 1톤당 현재 약 50,000원에 판매가 가능

2. 다량 배출자(200㎡ 이상의 식당, 급식소 등)에 건조 감량기를 설치

제품이미지

(주)가이아 GC-1200
프랑스 대형마트

: 우리나라 음식쓰레기 총 발생량의 30%를 해결

전국의 다량 배출자들은 해양투기금지 이후 1톤당 약 15만~20만원의 비용을 지불. 현실적으로는 법적으로 매립도 불가능하고 매우 심한 악취 발생으로 인해 음식쓰레기 처리 문제가 발생
처리방식: 건조 감량기를 자기 비용으로 도입 또는 Rental방식으로 설치하여 처리하는 방법 고층 APT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하여 자원화 하되, 고층 APT용 건조 감량기에 대비해서는 계량 기능, 자동화 기능, 전산기능, Internet기능 등이 필요 없게 되므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조 감량기 설치가능

3. 주택, 소형식당

제품이미지
: 우리나라 음식쓰레기 총 발생량의 50%를 해결

불법적인 음식쓰레기 투기를 하지 않는다면 상기 1, 2방법에 의해서 음식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안이 가장 확실하고도 빠른 해결 방안
나머지 50% 해당하는 음식쓰레기는 종전 방식대로 전국에 산재한(257곳) 중간처리업체로 집하 되고, 집하 된 음식쓰레기를 분쇄/압축하여 탈리액을 만드는 대신에 저렴한 연료를 사용하여 건조 및 탈취를 하여 자원화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판단 처리방식: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은 아래의 모식도와 같이 모든 음식물을 TDF(=폐타이어를 12cm이하 조각 낸 재생연료) 또는 RPF(폐 플라스틱으로 만든 재생연료)나 Plastic Fluff(통칭하여 Solid Refuse Fuel, SRF)를 이용하여 탈취, 건조하여 100% 자원화 하는 방식 (LPG대비 약 5~7%의 연료비)

기존의 음식물 처리방법과 감량기 처리방법 비교
구분 기존 위탁 처리 감량기 설치 처리
공정 수집·보관 → 위탁처리업체 수거, 처리
※보관과정에서 냉장시설 유지비용 및 악취, 해충 발생
감량기 투입 → 건조 감량
※건조 시 6개월간 상온 보관해도 썩지 않음
처리시기 위탁 업체 수거일정에 의존 배출자가 결정
처리방법 사료화(액상사료), 퇴비화(부숙퇴비) 사료화(단미사료), 비료화(유기질비료), 연료화
폐수 고농도 음식물폐수(탈리액)발생, 별도의 폐수 처리시설로 위탁 처리 응축수 발생 시 하수도, 정화조 유입처리